목포MBC

검색

새정치 전남지사 경선 '당비 대납' 파문

입력 2014-04-28 21:15:43 수정 2014-04-28 21:15:43 조회수 2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 경선에
당비대납 의혹이 큰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2만6천여 명의 당비 3천백여만 원을 대납한
전남지사 모 후보의 지역사무소 직원 4명을
검찰에 고발했고,
또 다른 전남지사 후보 직원 4명도
천3백여 명의 당비,780만 원을
대신 내준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당비대납은 경선에 대비해 자신쪽 권리당원을
확보하기위한 의도로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경선 결과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