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염이 식품으로 지정된 지 6년 째인데도
수산업법에서는 여전히 어업으로 정의되지않아
관련 정부 지원을 받지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에
현행 수산업법상 어업 정의에 천일염을
포함되도록 관련법 개정을 건의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에는
염전용 전기요금을 값싼 농사용으로
전환해줄 것을 계속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천일염은 '농어업.농어촌과 식품산업기본법'엔
어업으로, 통계법에는 국제기준에 따라
광업으로,소금산업진흥법에는 소금제조업으로
각각 분류돼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