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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도유림, 휴양 거점으로 조성해야"

양현승 기자 입력 2014-06-10 08:20:45 수정 2014-06-10 08:20:45 조회수 2

전남 도유림의 활용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은
기후변화와 빈발하는 자연재해, 스트레스와
질병 증가로 산림의 공익적 가치가 증가할
것이라며 중소도시 인근에 산림휴양거점을
조성하고, 무등산과 지리산 등 국립공원
주변의 산림에는 휴양 레포츠 시설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산림면적은
전국 5위, 행정구역의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도유림은 9천9백여
헥타르가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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