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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인사개입*이권개입' 청산

입력 2014-06-10 21:15:22 수정 2014-06-10 21:15:22 조회수 1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공무원 인사 비리와 지방의원의 이권 개입'에
대한 시민 불신이 너무나 크다고 지적하고
철저히 개혁하고 청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이같이 밝히고 목포의 현안인 대양산단에
대해서도 분양되지 않으면 시 재정에
큰 재정적인 압박이 된다며 그러한 상황이 오면
개혁과 청산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무소속 시장이 당선된 이번 지방선거 결과는
당 말뚝만 박아도 당선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후보자의 도덕성 등 과거 행적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운 선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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