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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지위 박탈 안타깝다..정책협의 계속"

박영훈 기자 입력 2014-06-19 21:15:34 수정 2014-06-19 21:15:34 조회수 1

전라남도교육청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의
법적 지위를 법원이
박탈한 것과 관련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법원의 결정에 따라 단체협약은
할 수 없게 됐지만 전교조가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교사들의 모임인 만큼 앞으로도
정책협의는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법외노조라도 그동안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감안해 합법적인 법위내에서
지원을 계속하겠다며, 조만간 교육부 지침이
내려오면 입장을 최종 정리해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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