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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산물 마케팅 비법 전수해요

입력 2014-07-29 08:21:03 수정 2014-07-29 08:21:03 조회수 1

<앵커> 수입 개방등으로 농촌은 갈수록 피폐해지고 있는데요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농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농촌 희망지기 김용환씨를 만났습니다. <기자> 해발 3백미터 산중에서 도라지를 키우는 박완순씨, 애써기른 도라지를 비닐 봉지나 자루에 담아 알음알음으로 팔아왔습니다. 2년 전 김용환씨를 만난 뒤 농산물 마케팅의 중요성을 알게됐고, 뿌리깊은 도라지라는 브랜드까지 갖게됐습니다. ◀INT▶ 이론 교육은 물론 스무 차례가 넘는 농장 방문을 통해 김씨는 농삿일과 농업에 대한 박씨의 근본적인 생각을 바꾸어놓았습니다. 지자체나 농업 관련 기관의 의뢰를 받아 농업인 교육과 컨설팅을 해주는 일 김씨는 자신의 도움으로 농민들의 삶이 바뀌는 것을 보아왔기에 소명감까지 느끼고 있습니다. ◀INT▶ "매출이 2억 이하 농가는 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요...판매에 어려움을 격는 분들을 위해 뭣부터 해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동시에" 농업인들에게는 인기 강사이면서, 건강즙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농산물 쇼핑몰의 대표이기도합니다. 돈만을 좇는다면 회사 운영에 더 신경을 쓸 법도 하지만, 농민들과 만나는 시간이 더 즐겁고 행복해 농민 학교와 나아가 협동조합 설립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INT▶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유통 농민학교를 졸업한 분들과 함께 협동조합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자신이 가진 것을 기꺼히 나누고 베풀며 우리 농민과 농촌의 희망지기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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