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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상당히 춥다고 하는데
겨울철 화재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난방기 사용이 늘면서 축사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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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축사 지붕이 힘없이 내려 앉았습니다.
1시간여 만에 돼지 2천 3백여마리가 불에 타
7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s/u 새벽에 난 불은 바로 옆 축사까지 순식간에 번졌고 축사 3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최근 4년 동안 발생한 축사 화재의 절반 가량이
겨울철에 발생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축사에서
난방 등 전기시설 사용이 늘기 때문입니다.
◀INT▶ 최형호 단장
샌드위치 판넬 등.//
축사 전기 관리 실태를 살펴봤습니다.
노후 된 전선들이 벽면을 타고 여기저기
늘어져 있습니다.
3년에 한번씩 전기시설을 교체하는 이 축사는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입니다.
대부분 축사는 시설이 낡고 먼지와 거미줄이
끼어 있어 화재에 취약합니다.
◀SYN▶ 이수필 반장
환풍구 먼지 제거.//
게다가 축사는 민가와 떨어진 곳이 많아
신고에서 출동까지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초기진화가 쉽지 않다보니 한번 불이 나면
재산피해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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