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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대목 '실종'(R)

입력 2014-12-27 21:15:38 수정 2014-12-27 21:15:38 조회수 3

◀ANC▶
'연말 대목'이라는 말이 이제는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연말 특수는 커녕 평소보다도 장사가 안된다고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인들이 많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먹자골목 곳곳에 나붙은 임대 문구

해마다 이맘때면 반짝 특수라도 누리던
외식업계의 요즘 사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연말...행여나 하는 기대를 가져보았지만,
십 수년 단골들을 빼면 오히려 손님들의
발길이 줄었습니다.

◀SYN▶

술과 치킨을 함께 파는 이 업소 주인도
연말이 연말같지 않기는 마찬가집니다.

새벽 장사까지 해야 먹고 살 수 있지만,
요즘은 손님들이 들어왔다가도
이내 자리를 뜨기 때문에 좀처럼 매출 올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SYN▶

대형 유통업체들의 연말 장사도 시원치않습니다

성탄을 전후해 완구용품 매출만 반짝했을 뿐,
나머지 품목들은 현상 유지를 겨우하거나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cg)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중 광주,전남 소비자 심리지수는 두 달 연속 기준치인 100을 밑도는 99를 기록해 지역 소비자들의 소비심리가
꽁꽁 얼어붙어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세밑이 다가왔는데도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소비 시장,

대내외 경제 여건의 악화속에소비
심리가 회복되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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