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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공연하게 이뤄져온
이른바 '시험 과목 바꿔치기'는 감사에도
적발되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뒤늦게 재감사에 나섰고
모든 고등학교에 대해 실태조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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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과목 수업시간에 다른 과목을 가르친다는 의혹이 제기된 고등학교입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달 초,
감사에 나섰고 일부 문제점을 적발했습니다.
◀SYN▶ 도교육청 관계자
/교체 수업을 했다고 (민원이) 들어와서
선생님들한테 문답서를 받았죠.//
하지만 감사팀은 MBC가 보도한
'시험과목 바꿔치기'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취재진이 입수한 시험지와 기말고사
시험 안내문 등 곳곳에서 시험과목 바꿔치기를 의미하는 정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CG)
해당 학교가
감사팀에게 허위 자료를 제출했거나 감사가
부실하게 이뤄졌던지 이유는 둘 중의
하나입니다
도교육청은 재감사에 나섰습니다.
◀INT▶ 황성규/ 조사담당
문제가 된 부분을 재조사하겠습니다.//
다른 학교에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학교의
평가방식에 대해 실태파악을 하기로 했습니다.
◀INT▶ 곽종월 교육국장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부실 감사 의혹 등 공교육 현장에서 발생한
'시험과목 바꿔치기'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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