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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뒤 공조요청.. 안일한 대처(R)

김양훈 기자 입력 2015-01-16 21:15:25 수정 2015-01-16 21:15:25 조회수 2

◀ANC▶

군 당국이
무장 탈영 사실을 확인하고도 2시간이 지나서야
경찰 등에 공조 수색을 요청했습니다.

자체 수색을 하다
상급부대 보고도 늦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안일한 상황 인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어서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무장을 한 군인들이 교실을 수색합니다.

무장 탈영병을 봤다는 신고에
백여 명이 넘는 장병들이 투입됐습니다.

군당국이 이 일병의 근무지 이탈 사실을
확인한 것은 부대 복귀에 앞서 인원점검을 한
새벽 6시 30분쯤입니다.

하지만 경찰의 검문검색과 수색작업은
오전 9시 무렵에야 시작됐습니다.

군부대로부터 공조 수색 요청을 늦게 받았기
때문입니다.

◀SYN▶ 경찰 관계자
/8시 32분에 대대에서 전화를 받았습니다.//

군 당국은 자체 수색을 벌였지만 이 일병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오전 7시40분 무렵에야 상급 부대에 보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에도 이 일병이 발견되지 않자 2시간이
지난 뒤 경찰 등에 공조수색을 요청했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2시간이면 벌써 여기서 어디까지 갔겠어요./

이 일병이 근무를 섰던 곳은 도심과 연결돼
있는 항구로 뱃편과 육로를 이용해 타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지역으로 빠져 나갔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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