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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만금 호수의 수질이 악화되면서
바닷물을 드나들게 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해수를 유통시키면 조력발전도
가능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전주 이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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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제를 쌓고나서 담수호의 수질이
급격히 나빠진 시화호.
결국 해수 유통을 결정하고 더불어
조력발전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호수의 수질이 좋아진 건 물론이고
발전소에서 지난해 553기가 와트의 전력을
생산했습니다.
◀INT▶김민호 한국수자원공사 차장
"유류를 수입하지 않고 연간 천 억원 정도의 대체 효과로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여건인 새만금에도 조력발전이
가능할까...
새만금의 조석차는 5.3미터 정도로
시화호보다 낙차는 적지만 면적이 훨씬
넓다는게 장점입니다.
/CG 전문가들은 신시배수갑문 쪽에 시설을
설치하면 1년에 60만 명이 가정에서 사용하는 양의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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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
"새만금 내 수질 개선을 위해 해수 유통을 하게 된다면 새만금 지역이 경제적인 조력 발전을 할 수 있는 적지가 될 수 있다는 거죠."
하지만 건설비용만 1조 4천억 원으로
만만치 않습니다.
또한 퇴적물 이동이 잦은 새만금의 특성상
환경 오염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어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면밀한
검토 뒤에 접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습니다.
mbc 뉴스 이경희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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