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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계약으로 지역업체 보호(R)

김양훈 기자 입력 2015-07-24 08:20:27 수정 2015-07-24 08:20:27 조회수 4

◀ANC▶

전남에 '무늬만 지역업체'들이 많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지역업체
보호를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전남에서 실제로 제조, 영업하는지
현장 확인을 강화하는 등 투명한 계약행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업자 등록은 전남이 주소지입니다.

하지만 실제 영업이나 제조는 전남이 아닌
광주에서 이뤄집니다.

전라남도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
편법을 쓰는 무늬만 지역업체 들입니다

전라남도는 현장 확인도 없이
관행적으로 이런 업체들과 계약을 해왔습니다.

진짜 지역업체들은 피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SYN▶ 지역업체
/지역업체들은 도청이 이쪽으로 왔어도
실질적으로 일감이 없어요. 전부 외지로 다
빠져 나갔어요.//

전라남도가 '무늬만 지역업체'들로부터
'진짜 지역업체'를 보호하겠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수의계약 등을 할 때
실제로 전남에서 제작이나 영업을 하는지
현장을 확인하고 지역기업 참여, 도내 생산제품 구매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INT▶ 유영걸 회계과장
/실과에서 발주하는 물품에 대해 현장 확인을
강화하는 등 작은 계약부터 공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약을 꼼꼼하게 챙기겠습니다.//

전라남도
일반용역 적격심사 기준도 만들었습니다.

지역제한을 할 수 없는 3억 3천만원 이상
용역 계약시 도내 업체에 가산점을 줘
수주율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s/u 전라남도는 지역업체 보호를 위해
새로 만든 계약행정 지침을 모든 부서에
전달하고 8월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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