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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워크-제주]클린하우스, 말하는 CCTV

입력 2015-10-05 08:20:29 수정 2015-10-05 08:20:29 조회수 3

◀ANC▶

클린하우스에
분리 수거를 하지 않은채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많은데요.

이런 쓰레기 무단 투기를
줄이기 위해
이른바 말하는 CCTV까지
등장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한 남성이 트럭에 실린 마대들을
태연히 버립니다.

마대에는 분리수거도 하지않은
쓰레기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과태료 부과대상입니다.

(C/G) 이처럼 클린하우스에 쓰레기를
불법으로 버리다 적발된 건수는
2년새 68%나 늘었습니다. (C/G)

서귀포시는 이에 따라
클린하우스에 고화질 CCTV를
시범적으로 설치했습니다.

인체감지 센서가 장착돼
사람이 접근하면 경고 방송이 나오는
'말하는 CCTV'입니다.

◀SYN▶ 경고 방송
"혼합 배출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INT▶ 조인선 / 마을 주민
"기존에는 아무 말도 없이 그냥 찍히니까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 몰랐는데 (이제는 기계가) 말을 하니까 마음속에 경각심이 생기죠."

"(S/U) 특히 말하는 CC-TV는
기존의 클린하우스 카메라 보다
화질이 높은데다
야간에는 대형 조명까지 작동돼
쓰레기 무단 투기 현장을 적발하게 됩니다."

◀INT▶ 강혜정/표선면사무소 생활환경담당
"설치해서 운영한지 얼마 안 됐지만 반응이 좋아서 예산을 확보해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현재 제주지역 쓰레기 재활용 비율은 52%,

매립장마다 포화상태에 이르러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자
이제는 첨단장비까지 등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소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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