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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송어 연중 양식 성공 - R

입력 2015-11-26 08:20:19 수정 2015-11-26 08:20:19 조회수 1

◀ANC▶
바다 송어를 육상에서 연중 양식하는 기술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어민들은 안정적인 소득 창출이 가능하고
소비자들도 싱싱한 송어를
사계절 맛볼 수 있게 됐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어른 팔뚝보다 큰 물고기가
양식장에 가득합니다.

지난해 가을 들어온 바다 송어입니다.

[S/U] 어른 손바닥 크기만 했던 치어들은
1년 만에 이렇게 최대 4kg까지 성장했습니다.//

냉수성 어종인 바다 송어는
수온이 내려가는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만 길러왔지만,

지하 해수와 순환 여과 방식을 이용해
육상 양식에 성공하면서
연중 출하가 가능해졌습니다.

◀INT▶
"연간 3만 톤에 달하는 수입 연어 대체 효과와
국내 송어 산업의 수출 산업화를 위해
내수면과 바다양식 어가들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습니다."

이렇게 길러진 바다 송어는
최근 광주와 부산지역으로 팔려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올 연말까지 20톤이 출하될 예정이고
대형마트 입점도 논의되고 있습니다.

[C/G - 좌측 하단 투명]
가격은 kg당 만 천 원에서 만 3천 원.
수입산 냉장 연어와 비슷하지만,
신선도와 식감은 더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NT▶
"식감도 좋고 맛도 담백하다고 합니다.
판매가 더 확대되면 소득에 크게 도움이
될 겁니다"

연어과 어류 가운데
대서양 연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규모를 가진 송어.

특히, 중국지역 소비가 크게 늘면서
수출 품목으로도 각광받을 전망입니다.

MBC NEWS 문형철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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