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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안동]안동에 소나무재선충 확산

입력 2015-12-08 07:56:23 수정 2015-12-08 07:56:23 조회수 2

◀ANC▶
백두대간의 길목에 있는 안동 북부지역에서
올들어 소나무 재선충병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 소나무 보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윤호기자
◀END▶

안동과 영주 접경지대인 안동 북후지역에
소나무 재선충이 번졌습니다.

이 지역에서만 소나무와 잣나무 2만5천 그루가재선충에 감염되거나 고사했습니다.

와룡과 녹전, 도산지역까지 합하면
모두 5만 여 그루에 달합니다.

재작년 3천 그루, 지난 해 만 2천 그루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고, 특히 올들어
대규모로 확산됐습니다.

◀INT▶:김용수 산림녹지과장/안동시
"12월 말까지 국비 5억원으로 긴급방제를 하고
또 내년에도 국비 12억원을 들여서 방제할
계획입니다"

안동에서 올들어 소나무 재선충이
대거 확산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안동 북부지역은 백두대간 구역인
봉화,영주와 맞닿아 있습니다.

소나무 재선충이 영주, 봉화지역으로 확산되면
백두대간으로 번질 우려가 높습니다.

영주국유림관리소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INT▶:유신현 보호팀장/영주국유림관리소
"안동시 접경지역에 예찰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산림과학원, 산림기술사협회와 함께
방제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

관련해, 영주국유림관리소는 이번 주,
국립산림과학원 및 산림기술사 협회와 함께
재선충병 방제방안을 긴급 협의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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