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인물 순서 입니다.
오늘은 목포지역구 의원인 박지원 전 원내대표를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건강 문제로 지지난주(방송일 기준)에는 금귀월래를 중단하시도 하셨다는데, 지금은 괜찮으십니까?
지난주에 마음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의사 선생님이 쉬라고 해서 푹 쉬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에 와서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질문] 굉장히 바쁘셨잖아요?
지난 8년 간 저는 휴가 한 번 못 가고 금귀월래 계속 하면서 열심히 뛰고 요즘 국내 정치 상황이나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 대표가 저를 좀 아프게 만들고 있잖아요.
질문 2]
황주홍 의원에 이어, 임내현 의원 등등 탈당하는 의원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의원님께서도 최근 발언을 보면 탈당 가능성을 열어두고 계신데요, 탈당하십니까?
민심이 정치를 이깁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정치는 민심을 따라가는데요. 목포 지역에서도 저에게 많은 분들이 문재인 가지고는 안 된다 탈당해야 하지 않느냐. 하지만 한편 꼭 야당이 분열해서 패배의 길로 가느냐. 저는 통합 단결해서 승리의 길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강가에 서 있습니다. 아직 배는 안탔습니다.
질문 3]
안철수 의원이 신당창당을 선언하면서 개혁을 거부하는 세력과 연대하지 않는다는 말을 했습니다. 새정치연합과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저는 야당은 숙명적으로 통합 단결 후보 단일화를 하지 않으면 패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하면서 하신 말씀은 수사에 불과하고 결국 정당은 선거를 하기 위해서 있고 선거는 이겨야 하기 때문에 야권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4]
안철수 의원이 창당선언을 하면서 호남을
축으로 한 야권 재편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안의원은 이같은 분열이 야권의 외연을 넓히는 것으로 규정했는데, 동의하십니까?
제가 자꾸 안 의원 말씀에 대해서 평가를 하게 되는데요. 우리 호남은 항상 밖에서 표를 많이 모아가지고 호남에 돌아와서 전략적 투표를 해줌으로써 승리의 통합 단결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떻게 된 건지 우리 야권의 대통령 후보들이 밖에서는 농사짓고 광주 호남에 와서 표를 달라고 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으로 호남이 분열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총선 지방선거를 위해서 뭉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문재인 안 된다로 뭉치더라고요. 그러더니 이제는 분열이 지도자들의 싸움에 의해서 시작되고 있기 때문에 만약 호남마저도 분열 된다고 하면 과연 총선 승리 정권교체 또 호남 정치 복원이 되겠는가 굉장히 우려하고 있습니다.
질문 5]
호남이 문제입니다. 모두가 호남을 바라보는
형국인데, 이게 좋은 상황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벌써 호남 기득권론이라는 반발여론도
나오는데요. 사실이 그렇다면 호남기득권의
중심은 박 대표 아니겠습니까? 호남의 선택에 대해 전망을 해주시겠습니까?
저도 무한정 책임을 느끼고 있습니다. 과연 호남 의원들이 그렇게 호남 분들이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줬는데 제대로 일을 했는가. 이것에 대해서 무한한 반성을 하고 있고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지만 저는 지난 8년 간 금귀월래를 위해서 외국 한 번 안 나갔고 또 목포 발전을 위해서 2조 2천 억이 넘는 예산을 가져왔습니다. 또 김대중 대통령의 후계자로써 중앙 정치도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이 호남 사람들을 만족 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어떠한 경우에도 책임을 느끼고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만 가지고 있습니다.
질문 6]
박 대표께서는 절대 안된다던 야권 분열이
가시화 됐습니다. 총선전에 야권이 통합될 수 있으리라 보십니까?
총선 전에는 상당히 난망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분당이 시작됐고 분열이 고착화 된다면 총선 결과를 어둡게 보는데요. 만약 이번 총선에 목적을 달성하지 못 하더라도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서 반드시 통합 단결 그리고 단일화 해야한다. 거기에 박지원의 역할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질문]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 주실건지?
저는 마지막까지 탈당을 고려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이 총선부터 합치자. 지금 이상하게 순서적으로 보면 박준영 천정배 박주선 우리 호남에서 분열하고 있고 또 안철수 문제인 광주에서 분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통합시킬 수 있는 적임자는 그분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고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박지원이 통합을 위해서 헌신해야 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총선 전이라도 가능하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2017년 대통령 선거에서 박지원의 역할이 있다. 사실 수도권이고 전국 어디에서 모든 선거에서 지원 유세를 바라는 것은 문재인이 아닙니다. 박지원입니다. 그래서 제가 야권 통합의 길을 기치를 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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