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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워크-충주]의림지 박물관 착공(R)

입력 2016-03-21 08:19:35 수정 2016-03-21 08:19:35 조회수 2

◀ANC▶
충북 제천 의림지는
현존하는 국내 최고의 수리시설이라면서도
이를 체계적으로 알리는 데는
부족한 점이 많다는 지적을 받아 왔는데요.

이제 이런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된 전망입니다.

임용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로
인정받고 있는 사야마이케입니다.

대대적인 발굴 조사 이후
저수지 앞에는 대형 박물관이 건립됐습니다.

이곳에는 수십m 높이의
실물 제방 단면을 비롯해, 저수지에서 나온
다양한 유구가 전시돼 있습니다.

박물관 건립 이후 사야마저수지에는
국내외에서 연중 수백만 명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제천 의림지에도 이런 성격의 박물관 건립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의림지에 바로 인접한 2만5천㎡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이 들어섭니다.

16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돼
내년 9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시간, 역사, 문화, 생명 등으로 나눈
전시 공간에는, 제방 축조 기술과
시대별 농경 모습, 자연 생태 환경 등을
담을 계획입니다.

◀INT▶고광호 / 제천시 관광과장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의림지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저수지라는
대중의 단순한 인식을 뛰어넘어,
제천의 유구한 역사성을 담보하면서
새로운 역사 교육 현장과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SU) "그러나 의림지의 역사적 우수성을 입증할 만한 객관적인 자료를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따라 의림지 역사박물관에 대한 평가가 달라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임용순입니다."//
영상취재 : 김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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