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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형 싱크홀..차량 통행 제한(R)

양현승 기자 입력 2016-04-27 08:18:23 수정 2016-04-27 08:18:23 조회수 2

◀ANC▶
목포 도심 한복판 도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2년전 여름에도 땅이 꺼졌던 갓바위 터널
인근 도로인데, 응급복구는 날이 밝는대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VCR▶

목포 갓바위 터널로 진입하는 도로입니다.

한복판에 직경 80센티미터 가량의
큰 구멍이 뚫렸습니다.

구멍 아래 4.5미터 깊이의 텅 비어있는
동공에는 물이 흐릅니다.

경찰은 추가 싱크홀 발생 우려에 대비해
교통 흐름을 부분 통제했고,
퇴근시간이 겹치면서 일부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도로가 꺼진 곳은 지난 1988년, 시멘트
재질의 1200MM 하수관로를 묻어놓은 구간으로
현재 교체 공사 설계가 진행 중입니다.

하수에서 발생한 가스에 의해 노후된
시멘트관이 부식되면서, 땅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INT▶문동배 / 남해환경관리과장
"오래돼서 관 자체가 흉관이기 때문에
약한데다 관이 하수관로가 오기 때문에 하수
가스에 의해서 원인이 발생했다고 생각합니다"

목포시는 날이 밝는대로 싱크홀이 발생한
곳부터 650미터 연장으로 이어지는 노후
하수관로 구간을 철판으로 덮고 응급복구를
실시해 차량 통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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