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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김 주산지, 수출은 취약(R)

입력 2016-06-25 21:12:17 수정 2016-06-25 21:12:17 조회수 2

◀ANC▶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김을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공시설이 많지 않아 가공과 수출의
부가가치를 다른 지역에 빼앗기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도내 김 양식어장은 5만여 헥타르로
전국 어장의 91%를 차지합니다.

올해 생산량을 보면
980만 속으로 전체 77%에 이릅니다.

반투명]수출수산식품 가운데
김은 참치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해
전남도에서도 수출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INT▶ 김준성 수출지원팀장[전라남도]
/중국과 미국으로는 스넥과 과자를 개발해
수출하고 있고 일본으로는 김 스프를 개발해
수출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전라남도
수출실적은 5천3백만 달러 규모로
전국 수출액 3억 달러의 17% 정도에 그칩니다.

이처럼 수출실적이 낮은 이유는
수출비중이 큰 조미김 등 가공시설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투명]전라남도는 지리적으로 물류 여건 등이
불리해 가공시설 유치가 어렵다고 하지만
전북이 충남보다 많이 수출하는 현실은
이같은 답변을 궁색하게 합니다.

가공시설 유치와 함께 미래 수요에
대비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INT▶ 최정기 수산식품팀장[전라남도]
앞으로는 가축사료, 미용, 의약품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남도는 전국 조미김 가공시설 실태도
파악하지 못하고 유통부서와 수출부서간
협조도 미흡한 실정입니다.

S/U]전라남도가 김 주산지에 걸맞게 수출시장을
넓혀가려면 새로운 수요에 대비한 제품 개발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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