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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디자인박람회 아쉬운 '만족'[R]

입력 2016-08-10 21:10:53 수정 2016-08-10 21:10:53 조회수 2

◀ANC▶

전라남도가 처음 도전한 세계친환경디자자인
박람회가 다음에도 열릴지 주목됩니다.

행사 성과를 평가한 결과는
대형 행사치고 무난한 점수를 받았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친환경 디자인 박람회는 지금까지
한 번도 열린 적이 없었던 만큼
행사 성격부터 이해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목포대 산학협력단이 성과를 평가한 결과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보통 이상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INT▶ 김병원 교수[목포대학교]
/4.0을 일반적으로 보통값이라고 했을 때
4점54정도면 보통값 이상으로 평가됐고요--./

용역팀은 유효표본 6백마흔 명의 설문조사와
박람회 조직위가 제시한 정성평가 기준으로
만족도를 평가했습니다.

반투명] 박람회 방문 이유가
문화행사나 체험 전시프로그램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높은 점은 박람회 개최 목적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반투명] 산업적인 평가에서는 이번 박람회가
디자인산업에 기여한 점에 대해 긍정적인
대답이 부정적인 대답보다 많았습니다.

전체 107억 원의 예산을 들인 박람회의
전남도내 경제적 파급효과는 857억 원으로
추정했습니다.

그러나 관광산업에 기여했다는 응답률이
디자인산업에 기여했다는 응답률보다
8%포인트 가까이 높아 처음 시도한 박람회의
어려움을 보여줬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다음 박람회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지만
정부가 시도별로 한 개의 박람회만 권장하고
있어 걸림돌이 만만치 않습니다.

MBC뉴스 최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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