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로 벼 수확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전남의 올해 벼 재배 농경지 16만6천 헥타르
가운데 현재까지 4만2천 헥타르만 수확을
마쳐 75%가 수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보다 이틀 가량 지연되고
있습니다.
또 사과와 단감도 4천여 헥타르에서만
수확이 이뤄져 계획의 63%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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