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의 연찬회가 사회 분위기와
어울리지 않게 대규모 예산이 수반됐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의회는 지난 12일부터 사흘 동안
의원 50명과 의회 사무처 직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로 연찬회를 다녀왔는데,
예산액이 7천5백만 원에 이르고 관광 일정이
포함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앞으로 연찬회를 상임위원회
별로 움직이거나, 규모를 줄여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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