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감사를 의식해 소극적으로 업무처리하는
공직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사전 컨설팅 감사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전남도 감사관실은 최근 신안군에서
부서별로 이견을 보이며 지연됐던
상수도 공사 발주 문제를 사전 감사하고,
예산절감 효과가 있는 결론을 내는 등
지난해보다 2배 많은 19건의 사전 컨설팅
감사를 올해 현재까지 실시했습니다.
현재 전남도의 사전 컨설팅 감사 전담인력은
1명으로, 행정자치부는 두세명 가량의 충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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