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올해 3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44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2% 증가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명예퇴직금이 지급되는 명퇴자가 없었고,
수신과 대출 증가로
이자 수익이 급증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도 올해 3분기 전력판매 수입이
14조 8천 4백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했지만
자회사인 한전KPS는
잠정 영업이익이 33.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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