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상임위원회 활동 생중계에 대한 의지와 관심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는 지난 9월말부터
58명 도의원 전원에게 두 현안에 대한 공개
질의를 했지만 26%인 15명만 답변을
보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답변한 도의원들은 전원이 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에 찬성하면서도 시기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으며, 상임위원회 생중계는
내년예산으로 당장 편성하자는 의견이 40%로
나타났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