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 조성 사업이 정부의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전라남도는 목포 대양산단에 국비 7백억,
지방비 3백억 규모의 수산식품 수출가공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했으며, 내년 1월말 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남의 어업생산량은 국내 47%를 차지하지만
가공산업은 18%에 불과한 상태이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경제성 분석에서는
비용대비 편익이 1.611로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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