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올해 목포항에 입항한 외국선박 백31척을
안전 점검해 269건의 미비사항을 적발해
시정조치했고 3척은 출항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결함이 발견된 선박 국적은
파마나와 밸리즈, 캄보디아 등
안전관리 취약국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결함으로는 항해 안전설비, 구명설비,
화재설비 등이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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