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폭력위원회 개최 건수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877차례 열렸던 전남의
초중고교 학교폭력위원회는 2014년 910건으로
증가한 뒤 지난해에는 천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언어 폭력에 대해서도
위원회 개최를 하도록 하면서 수치가
늘었고, 초등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에 연루되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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