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숲 속의 전남' 만들기
2017년 올해 1월의 나무로 '먼나무'를
선정했습니다.
먼나무는 보길도 등 남해안과 제주도에
자생하는 난대수종으로
꽃이 핀 듯한 붉은 열매가 다음 해 5~6월까지
빨간 상태로 달려있고 새들에게 먹이도
제공합니다.
또 나무 껍질은 한방에서 독버섯이나 약물,
농약 중독 등의 해독과 감기, 몸살 등의
해열제로 널리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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