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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경찰서 부지, 올해 안에 주민 뜻 따라 결정"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2-09 21:05:45 수정 2017-02-09 21:05:45 조회수 1


전남지방경찰청이 신안경찰서의 위치를
올해 안에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포경찰서를 방문한 강성복 전남경찰청장은
"주민들의 편의를 가장 우선해서 신안경찰서
위치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신안군은 새천년대교 개통을 감안해
중부권역을 적지로 꼽고 있습니다.

신안경찰서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19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올해는
토지매입 명목으로 11억 9천만 원이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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