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위촉 중인 정책고문과
특별보좌관의 규모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조례 개정안이 전남도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조례
개정을 통해 현재 8명 내외로 돼 있는
위촉인원을 16명 이내로 규정하고, 활동보상금
지급 대상도 4명으로 명확히 했습니다.
현재 전라남도는 정책고문 5명과
특별보좌관 10명을 위촉한 상태로 이 가운데
3명은 월 3백만 원 가량의 활동보상금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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