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논에서 재배되는 콩도
별도로 수매하기로 하면서, 전라남도가
벼 대신 콩 재배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전국에서 3만톤의 콩을
수매하기로 계획했는데, 이 가운데 만 톤은
논에 벼 대신 콩을 재배한 물량을 별도
배정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 벼 대신 콩을 심은
논면적은 백6헥타르로, 논에 다른 작물을
재배한 전체 면적의 3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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