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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해역 수색중, 선미측 램프 수거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4-03 18:14:12 수정 2017-04-03 18:14:12 조회수 1


동거차도 인근 세월호 인양 해역에서는
어젯밤 선수측 크레인이 수거된 데 이어
최근 인양 과정에서 잘라낸 선미측 램프도
오늘 오전 수거됐습니다.

상하이샐비지는 세월호의 연돌을 오늘
추가로 수거할 계획이며, 내일까지
리프팅빔 등도 크레인으로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해저면의 마흔개 구역에 대한 수색은
소조기인 오는 5일과 6일,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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