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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세월호 선내 수색 준비작업 계속돼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4-17 10:13:41 수정 2017-04-17 10:13:41 조회수 1


세월호 선체의 상부 진입과 수색을 위한
철제 구조물인 워킹타워가 설치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선수와 선미측에 작업자 이동과
내부 물품 반출을 위한 워킹타워 2대를
설치했으며, 우현측 접근이 가능한 곳에서
통로용 발판과 안전 난간 설치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선체 내부 수색 방식은 내일(18)쯤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침몰해역에서 진행 중인 수중수색에서는
현재까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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