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선을 앞두고 만 18세로 투표권을 낮추는 선거법 개정안이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직접 뽑을 수는 없지만.. 우리 지역 청소년들은 과연 어떤 대통령을 바라고 있을까요? 직접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