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 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전남 873개 투표소에서
시작됐습니다.
앞서 사전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157만여 명 가운데 53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해
34.04%의 투표율로 전국 2위를 보였으며,
김대중 대통령이 출마했던 지난 15대 대선의
87.3%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후 8시 투표가 마감되면, 투표함이
지역별 개표소로 옮겨져 개표 작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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