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사는 지방행정의 경험을 살려
전라남도에서 추진했던 좋은 시책들을
중앙 부처에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전남의 백원 택시 사업이
문재인 대통령의 복지공약에 포함된
것을 예로 들며,
전남의 복지 시책 50여 개 모두가
반영되기는 어렵겠지만, 가능성이 확인된
시책은 중앙정부에서 검토하도록
국무조정실을 통해 제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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