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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안군 흑산항로 카페리선 협약 재논의

박영훈 기자 입력 2017-05-12 18:12:26 수정 2017-05-12 18:12:26 조회수 2


여객선 요금이 갑자기 인상돼 섬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다는 목포MBC 보도와 관련해
신안군이 선사 측과 협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올해 송공-흑산도 항로를 오가는
뉴드림호에 1억 원의 재정 지원이
예정된 만큼 기존 투자각서에 빠져 있는
재정지원 비용,운항 기간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담는 한편,변경된 요금도 논의를 거쳐
합리적인 해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신안군은 뉴드림호 외에
적자 항로를 운항중인 더존페리 2호와
항로페리 등 2척에 대해 재정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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