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80주년을 맞은 목포수협이 오늘,
만선기원 풍어제를 열고
어민들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했습니다.
지난 해 천 3백억 원의 위판고를 올린
목포수협은
북항 활어위판장 인수 효과를 기대하며,
올해는 천 6백억 원의 위판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인 지난 1937년 7월
목포어업조합으로 출발한 목포수협은
현재 목포 등 5개 시군에 3천 2백여 명의
조합원과 9개 지점,2개의 수산물 판매장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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