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전남에서는
연평균 4만천 건의 여성폭력 피해
상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여성폭력 피해 전담기관에서는
가정 폭력을 중심으로 2014년 3만8천여 건,
2015년과 지난해 4만 건 이상의 상담이
접수됐으며, 올해에도 3월까지 9천3백여 건의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업무량에 비해 상담기관의
예산과 인력이 부족해 의료*법률지원,
기관 연계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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