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동부권 의원 일부의 요구로
불거졌던 의회 동부지역 출장소 설치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최근 채용한 의정활동
지원요원 등 15명을 모두 각 상임위원회에
배치했고, 의회 동부출장소를 만들어
신규 인력 일부를 배치하자는 요구는
자연스럽게 무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동부권 출신 일부 의원들은
비회기중 의회 청사가 멀어 어려움이 있다며,
출장소 설치를 요구했지만, 다른 지방의회는
물론 국회에서도 출장소 설치 사례가 없어
비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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