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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서기관 승진인사 소폭 전망..인사적체 고민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7-07 08:20:24 수정 2017-07-07 08:20:24 조회수 2


전라남도가 하반기 정기인사에 돌입한 가운데
인사적체 해소를 위한 운용의 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남도 본청에서만 스무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등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로
공직사회에서 대규모 승진인사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이르면 다음 주쯤 이뤄질 전남도청
4급 서기관 승진은 최대 네댓명에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때문에 18명에 이르는 직무대리 체제를
조기에 해소하고, 중앙부처 파견과 교육 등을
적극 활용해 인사 적체를 해소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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