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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특산품 중국 수출 지지부진

박영훈 기자 입력 2017-08-03 08:20:32 수정 2017-08-03 08:20:32 조회수 1


전복과 천일염 등 지역 특산품들의
중국 수출이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해 800톤이
수출됐던 완도산 전복은 올들어 중국 측의
사드 보복 조치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수출
실적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신안군도 지난해 말 중국 기업과
연간 만 톤의 천일염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지만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수출이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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