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홍도을 찾은 관광객이 상반기에만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신안군은 봄철 안개로 인한 잦은
여객선 결항을 감안하면 예년 평균을 넘어서는
인파라며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면
올 한해 20만 명 이상이 홍도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인 홍도는
최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창조마을로 조성돼 통신망이 크게 개선되고,
모바일 건강 검진 등 다양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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