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안철수 "국민의당 위기에서 구할 사람은 나"

입력 2017-08-10 18:15:31 수정 2017-08-10 18:15:31 조회수 2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당 대표로 선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오늘(10) 아침
광주MBC 시선집중에 출연해
흔적도 없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는
당을 살리기 위해서는
인재 영입과 지지율 반등을 통한
지방선거 승리가 필요하고,
그런 점에서 당 대표로서
다른 후보보다 자신이 더 낫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선 패배의 가장 큰 책임이
자신에게 있지만
더 큰 책임은
당을 살리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