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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폭염*폭우 여파, 밭작물 가격 강보합세 전망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8-12 08:20:42 수정 2017-08-12 08:20:42 조회수 2


가뭄에 이어 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면서
밭작물 가격이 당분간 예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1) 기준 도매시장에서 경매된
양파가격은 1킬로그램에 1234원으로 평년의
938원보다 3백 원 가량 높았고,
마늘은 평년보다 천8백원 가량 높은
1킬로그램에 5860원에 거래됐습니다.

하지만 고추는 6백그램 1근에 6900원으로
평년보다는 낮고, 지난해보다 높은 상태이지만
수확을 앞두고 있어 가격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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