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개호 의원이 내년 지방선거
도지사 선거를 겨냥한 행보를 본격화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대선 승리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명분 삼아 전남을 돌고 있으며, 모두 10개
지역위원회를 돌며 570명을 표창할
계획입니다.
대선이 끝난 지 100일이 지난 시점인데다
지역 순회 형식으로 표창 수여가 이뤄지고
있어서, 지방선거를 의식한 상잔치라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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