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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시설 개선 사업예산, 낙후지역 중심 투입해야"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8-22 08:20:34 수정 2017-08-22 08:20:34 조회수 0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지난해 박근혜 정부가 17개 광역시도의
위험 도로 개선 사업 등에 쓴
3천7백억여 원 예산 가운데,
63%는 수도권, 29%는 영남권에 쓰인 반면,
호남권에는 2%만 집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주 의원은
"교통 시설 확충이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고르게 이뤄지도록 예산 배정 기준을 새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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