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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 자동리 선착장 파손 장기 방치

박영훈 기자 입력 2017-08-30 08:20:55 수정 2017-08-30 08:20:55 조회수 1


신안군 지도읍 자동리 선착장이 파손된 채
장기 방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지난해 9월 모래 운반 부선이 충돌해
선착장 일부가 부서진 데 이어
지난 달 2차 파손이 발생했으며,
대형 작업 차량들로 인해 균열 현상까지
나타났지만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뒤늦게 현장조사에 나선 신안군은
선박 소유 업체를 상대로 원상 복구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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