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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공급과잉 물량 시장격리 제도화해야"

양현승 기자 입력 2017-08-30 21:15:28 수정 2017-08-30 21:15:28 조회수 1


쌀값 폭락 방지를 골자로 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은
"정부의 수급안정 정책 신뢰를 구축하고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쌀 생산량이
일정 기준 이상의 수요량을 넘어설 경우
시장격리하는 것을 제도화해야 한다"며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더욱이 "2006년 78킬로그램이었던
연간 1인당 쌀 소비량이 올해 사상 처음
60킬로그램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대응책이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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